2018년 턴잇인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드 (Global Innovation Awards)의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의 GIA Award에는 총 916명의 후보자가 도전하였고, 치열한 경합을 거쳐 17 개국을 대표하는 최종 후보가 좁혀졌습니다. 이중 수상자는 국제 학술 단체 및 지난 해 최종 후보자들이 선발하였습니다. 최종 대표 수상자는 전세계 각 지역을 대상으로 특히 학문적 청렴성 부문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였습니다. 몇 년 째 전통을 이어온 본 어워드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여 명의 연구자 및 교육기관을 수상자로 배출하였으며, 학문 청렴성을 달성하기 위한 이들의 각고한 노력과 기여도를 격려하였습니다.
CEO 크리스 카렌은 “올해 Global Innovation Award에서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 학문적 청렴성에 관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매년 우리는 학생들에게 정직한 태도를 가르쳐주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독창적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이러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유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올해 아시아 지역 우승을 차지한 한국 외국어 대학교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맥스 왓슨(Max Watson) 교수는 턴잇인을 수업에 혁신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왓슨 교수는 단순히 표절 유무를 확인하는 것 외에, 각 과목에 맞춤형 QuickMark를 생성하여 종이에 채점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제 마감일 전까지 학생들이 과제를 다시 제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글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과제를 일찍 제출하게 되었으며, 좀 더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어 점검 과정(peer revision process)이 끝나면, 학생들은 PeerMark에서 다른 수강생들의 최종 과제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더 배울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것이지요.
“수강생 의견[peer feedback]은 글을 쓴 사람과 검토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학생 중심 접근법(student-centered approach)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비록 각 에세이의 주제가 다를지라도 자신의 에세이를 수강생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쓰도록 학생들을 장려합니다. 턴잇인의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학생들은 글쓰기의 동기 및 자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에세이를 다른 수강생들이 읽고, 코멘트를 달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영어 학습자를 주로 가르치는 왓슨 교수는 턴잇인 시스템 상의 ETS사에서 제공하는 자동 영문법 체크 기능 E-rater 가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이라 말합니다.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이 프로그램을 열심히 소개하고 쓰도록 장려합니다.
“저는 턴잇인을 학술적 청렴성을 추구하기 위해 사용할 뿐 아니라 … 수업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턴잇인을 활용하고자 노력합니다.”
2018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턴잇인은
턴잇인은 교육 분야의 성실, 청렴성을 추구합니다. 턴잇인의 논문 독창성 검사와 저자 검색 서비스는 학문의 청렴성을 보장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 학생들의 진정한 글쓰기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턴잇인은 표절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작문 과정에 집중하여 참여하게 하며, 개별 피드백을 제공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140 개국 15,000여 교육기관에서 3 천만 명 이상의 학생이 턴잇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턴잇인 창립 이래 지금까지 총 10억 편 이상의 학생 논문을 턴잇인을 통해 제출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뉴캐슬, 위트레흐트, 멜버른, 서울,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Meet Turnitin